골프 스코어 점수 계산 방법은? 파3 파4 파5 골프 용어 알아보기

축구 스코어는 정말 단순해서 누구나 편하게 알 수 있는데

골프를 시작하면서 점수 계산 생소해서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골프 스코어 계산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파3,파4,파5 홀별 스코어 계산 방법과 용어 알아보겠습니다!

 

골프 스코어 계산 어렵지 않습니다 : )

 

[ 골프 파3 파4 파5 용어 ]

 

프로들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국내 아마추어 골프에서 사용되는 용어

 

양파 (DOUBLE PAR) : 정규 타수에서 2배만큼 쳤을 때 파3의 경우 6번 친 경우 트리플 보기이지만 국내에선 양파라고 표현합니다. 파를 2번 했다고 해서 DOUBLE PAR!!!

 

에바 (+4) = 에바는 "EVER"의 일본식 발음 끝없이 친다고 해서 에바라고 부르기도 하고 파4에서는 양파 파5에서는 쿼드러플 보기라고도 부릅니다.

골프 스코어 카드

*골프 점수 계산 방법

골프 코스 라운드 : 18홀 72타를 규정으로 플레이한다.

골프 스코어 : 평균적으로 파3,파5 4개씩  파4 10개 더하면 72타가 되는데 72타에서 골프장 별로 변화된 기준을 준다

(ex = 파70,71,73 골프장도 있다)

 

골프 스코어 계산 : 사진에서 Par라고 적힌 란에 있는 숫자가 해당 홀에 규정타수 최대한 적게 치면 이기는 스포츠

(ex = 파4 1번 홀 4번 만에 홀인은 스코어 "0"이라고 표기하고 "Par"라고 읽는다

 

* BONUS

골프 핸디캡 : Par 밑에보면 핸디캡이라는 번호가 보이는데 18개 홀에서 어려운 순서대로 표기한 번호 플레이한 스코어를 평균으로 내서 각 골프장의 홀마다 핸디캡 번호를 부여함

(ex = 1번이 가장 어려운 홀, 18번이 가장 쉽게 플레이되는 홀, 위 사진의 경우 17번 홀이 가장 쉽고 2번 홀이 가장 어렵게 플레이되는 홀)

골프 스코어 점수 계산 방법

*골프 스코어 용어

 

골프 스코어는 굉장히 어려워서 편하게 -1 -2 -3 규정 타수보다 덜 치면 언더파라고 부른다. 더치면 오버파

Par 규정 타수에서 밑이니까 Under par 더 치면 위니까 Over par !!

( ex = -1 타수는 1언더파, +1 타수는 1 오버파)

 

각 타수별 스코어 명칭

언더파

 

-1 버디 (birdie)

-2 이글 (eagle)

-3 알바트로스 (albatross)

-4 콘도 (condor)

-5 오스트리치 (ostrich)

-6 피닉스 (phoenix)

 

새(bird)를 연상해서 명칭을 붙였다고 합니다.

 

오버파

 

+1 보기 (bogey)

+2 더블보기 (double bogey)

+3 트리플 보기 (triple bogey) = 파3 양파

+4 쿼드러플 보기 (quadruple bogey) = 파4 양파,파5 에바

+5 퀸튜플 보기 (zuintuple bogey) =파 5 양파

 

추가) 양파 후로는 그냥 양파라고 규정하는 게 아마추어 방식이지만 프로 대회에서는 타수대로 스코어를 표기합니다.

아마추어 골프에서는 뒷문을 열고 친다고 하는데,

내기를 세게 아주 쎄게 상대 기분을 아주 나쁘게 하고 싶을 때 많이 이용하지만 골프존 스크린에서도 빠른 진행을 위해

양파(double par)까지만 계산합니다.

 

+6 섹튜플 보기 (sextuple bogey)

+7 셉튜플 보기 (septuple bogey)

+8 옥튜플 보기 (octuple bogey)

+9 노뉴플 보기 (nouuple bogey)

+10 데큐플 보기 (decuple bogey)

 

어마어마한 스코어들이죠. 참고로 투어 선수들도 플레이하면서 +5개 이상의 타수를 간혹 기록하기도 합니다.

골프 스코어 점수 계산 방법

최근에는 아날로그 스코어 카드를 보기란 갤러리로 투어 경기에 관람을 가거나 중계로 보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해외 골프장에서는 스코어 카드를 직접 작성하기도 하는데 쉽지 않죠 : )

 

국내는 캐디 교육이나 태블릿 PC가 스코어를 계산해 주니 진짜 편한데 가끔은 궁금하고 보고 싶기도 합니다.

골프 시작은 스코어와 점수 계산부터니까 공부해 두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