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 16:59ㆍ골프의모든것/골프채
골프최강자입니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클럽 중 하나가 웨지예요.
100대는 드라이버
90대는 아이언이라고 하면서
싱글이 되기 위해서는
50m 이내에 짧은 숏게임을 커버해야 한다고 하죠!!
웨지는 사용하는 분들마다
세팅이 달라요.
아이언과 헷갈리시는 초보자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똑같은 클럽이지만
영어로 표기되거나 숫자 2자리로 표기되는 건
골프 웨지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짧은 거리에서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샷을 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클럽이죠!
52도 웨지
56도 웨지
60도 웨지
전문 웨지는 로프트 각도를 표기하죠.
그 밑에는
골프 웨지 바운스 각도와
골프 웨지 그라인드 표기예요.
바운스 각도는 클럽의 리딩 에지 부분과 지면의 각도!
영어로 표기된 건 솔 부분의 모양을
브랜드별로 표기된 거예요~!!
골프 웨지 추천으로 너무 많은 클럽들이 있는데
웨지는 중요한 클럽인 만큼
웨지에 대한 규정도 까다롭고 엄격해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루브의 모양과 깊이, 간격까지도
규정에 적합한 클럽이어야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 )
일자로 파진 홈을
"그루브"라고 불러요 이 모양과 깊이, 소재에 따라
스핀량의 차이를 내는데
스핀량은 그린에 공을 정확히 세우기 위해서
꼭 필요해요.
드라이버에서는 스핀량을 감소시키고
짧은 클럽으로 갈수록 스핀량을 늘리는 게
골프채의 성능을 이야기하는
가중 중요한 평가 요소라고 하죠!!
골프채 중에서도 아이언은 로프트 각도를 3~6도 간격으로
세팅되는 게 대부분이에요.
보통 아이언은 P 피칭 웨지까지 나오고
그 이후에 웨지로 세팅하는데
A, G로 표기되는
어프로치, 갭 웨지로 쓰이는 게
50,52도예요~
최근에는 50도로 세팅되는 게 많죠~~~
52도 웨지 역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웨지 로프트 각도예요~
예전부터
52도 웨지
56도 웨지
두 개로 세팅되는 게 가장 일반적이기는 했어요.
최근에는 골퍼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각자에 맞는 세팅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죠!!
54도 웨지는 샌드웨지에 가까운 웨지예요.
56도 웨지도 사용하지만
최근에는 아이언세트에 샌드웨지가
55도, 54도 웨지로 세팅되는 경우가 많아요!
54도 사용하는 분들은
58도 웨지 아니면 60도 웨지를
같이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56도 웨지는 제일 많이 사용하는 웨지예요.
샌드 웨지하면
56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벙커, 트러블 샷, 어프로치 등등
50m 이내에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정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는 클럽입니다!!
모르겠으면 56도 구입!!
58도 웨지부터는
로브 웨지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샷보다는
트러블 샷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저도 58도 웨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짧은 어프로치에서는
미스샷이 많이 나오는 클럽이기 때문에
연습량이 필요해요~
60도 웨지도 마찬가지로
로브 웨지에 해당되는 클럽이에요.
62도 웨지
64도 웨지도
있기는 하지만
60도 웨지도 그렇지만 그 이상 사용되지는 않기 때문에
패스 하고!!!
60도 웨지는 특별한 상황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연습 많이 하실 분들 벙커 탈출이 진짜 어려운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
웨지는 정말 많이 사용되는 클럽인 만큼
세팅 잘해서 다루기만 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내는데 가장 많이 도움 되는 클럽일 거예요!!
피칭 웨지 로프트 각도 기준으로
세팅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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