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3. 19:58ㆍ골프의모든것/골프채
남자 드라이버 추천
남자 드라이버 추천 할만한 클럽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남자 드라이버 추천 할만한 클럽들이 쏟아지면서 드라이버 신제품 풍년이라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작년부터 판매 중인 핑 G430 드라이버와 타이틀리스트 TSR 시리즈 드라이버에 테일러메이드의 새로운 시리즈 스텔스 2 드라이버가 출시됐고 캘러웨이 패러다임 드라이버는 벌써 우승을 3개나 이뤄내면서 드라이버 대전의 불을 붙이고 있는 상황이에요.
여기에 코브라 에어로제트 드라이버가 출시되고 스릭슨의 ZX5 ZX7 MK 마크2 드라이버까지 새롭게 출시하면서 남자 골퍼들의 지갑을 열어재끼고 있습니다 : )
2023년 시즌이 시작하면서 선수들이 사용하는 남자 드라이버 샤프트 추천을 받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 참에 사용하고 있는 드라이버를 교체해보시는건 어떨지~~~~
이전 드라이버 추천올렸던 리뷰예요. 지금 상황과 다른 점이 있는지 한번 더 챙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남자 드라이버 판매순위
남자 드라이버 판매순위는 작년부터 판매된 드라이버와 이제 막 드라이버 판매순위 올라오기 시작한 클럽들이 있기 때문에 판매순위에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골프숍이나 주변에서 사용하는 순위를 제 개인적으로 최애 하는 클럽들 순으로 사심이 들어간 순서대로 정리를 해보려고 하니까요~!!
1. 타이틀리스트 TSR1 TSR2 TSR3 드라이버
2. 핑 G430 SFT MAX LST 드라이버
3.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2 플러스 HD 드라이버
4. 캘러웨이 패러다임 X 트리플 다이아몬드 드라이버
5. 코브라 에어로제트 드라이버
6. 스릭슨 ZX5 ZX7 MK2 마크2 드라이버
순서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 생각하고 있는 클럽에 대한 추가 정보나 후기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용하는 클럽에 대한 샤프트 및 자세한 스펙 및 비거리, 방향성, 타구감 만족도까지도 있으면 참 좋겠죠?!
바꾸셨다면 이전에 사용했던 클럽과의 비교도 같이 남겨주시면 사랑합니다❤️😍
타이틀리스트 TSR2 TSR3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TSR2 TSR3 드라이버는 강한 남자들의 상징같은 느낌?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아이언까지 클럽 이미지 자체가 조금은 힘든 이미지잖아요. 처음 나왔을 때는 테슬라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이전 모델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다고 했는데
현재는 구하기조차 빡센 드라이버입니다. 추가로 TSR1 드라이버는 TSR2,TSR3 드라이버보다 치기 편안하게 나온 드라이버로 여성 분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TSR2 드라이버는 관용성 위주의 클럽 TSR3 드라이버는 샷 메이킹을 위한 클럽으로 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은 대부분 TSR3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의 최대 장점은 볼 스피드와 샷 메이킹에 있는데 어려울까봐 걱정하지만 최근에는 관용성 수치에서도 높아진 수치를 보이면서 조금은 다가가기 쉬워졌다는 평입니다!
핑 G430 SFT MAX LST 드라이버
핑 G430 MAX 드라이버가 판매량은 아마도 압도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에 날씨 따듯해지면서 라운드 나가면 카트에 적어도 하나씩은 실려있는 것 같아요. G430 드라이버는 MAX, SFT, LST 3가지 시리즈로 나오는데 G430 MAX 드라이버가 기본형 모델
G430 SFT 드라이버는 슬라이스를 방지하는 드로우 구질의 드라이버,LST 드라이버는 낮은 탄도의 샷 메이킹에 용이한 드라이버 시리즈예요.
G425 드라이버와 똑같은 라인업으로 나오고 샤프트까지 "ALTA J CB" 샤프트로 똑같이 나왔나 했지만
이번에는 "NEW G 드라이버"부터 이어온 ALTA J CB 샤프트에 BLACK을 붙여서 조금 더 무겁게 나왔어요. 이전 모델 생각하고 바로 구입하지 마시고 드라이버 샤프트 스펙 꼭 확인 후에 구입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LST는 440cc 헤드 체적으로 SFT,MAX 460cc 기본 스펙보다 조금 더 작은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2 플러스 HD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역시 3가지 시리즈로 출시됐습니다. 현재 가장 검색량이 많은 드라이버 시리즈라고 하는데 "스텔스 2 드라이버"가 기본형 모델, "스텔스 2 플러스 드라이버"는 샷 메이킹에 좋은 모델 "스텔스 2 HD 드라이버"는 슬라이스 방지형의 고탄도 모델로 출시됐습니다.
스텔스 2 = TSR2 = G430 MAX
스텔스 2 플러스 = TSR3 = G430 LST
스텔스 2 HD = TSR1 = G430 SFT
이렇게 비교하시는 게 편하실 듯합니다. 다른 브랜드 역시 비슷한 라인업으로 나오는데 스텔스 2 드라이버는 이번에도 역시 인덕션 페이스로 가장 좋은 비거리 성능을 가졌다고 해요. 제품 설명회에서는 향상된 MOI 관용성 수치에 대해서 강조했다고 하니 이번 시리즈 역시 기대가 됩니다.
캘러웨이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드라이버
캘러웨이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드라이버와 X 그리고 여성용 패러다임 드라이버까지 보이는데 올 시즌 몇 개 대회가 열리지 않았지만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드라이버가 캘러웨이 패러다임 드라이버라고 해요. 선수들은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드라이버를 사용하면서 낮은 탄도에 샷 메이킹 위주의 클럽을 사용하고 있고 일반 아마추어 사용자들은 대부분 "패러다임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AI 페이스 적용으로 스윗 스폿이나 미스샷이나 큰 차이가 나지 않도록 좋은 성능을 기록했다고 하죠!
올 시즌 얼마나 많은 우승을 더 차지할까요?
코브라 에어로제트 드라이버
개인적으로 코브라 에어로제트 드라이버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위에 설명드린 다른 클럽들이야 나오는 클럽마다 브랜드 가치만으로도 항상 꾸준한 판매순위를 기록하는 클럽들인데 코브라 드라이버의 완성도가 진짜 매력 있어요. "코브라 RAD SPEED", "코브라 LTD X" 드라이버는 진짜 명기 중 명기인 걸로 생각이 돼요.
마찬가지로 세 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기때문에 기본과 저탄도 모델 맞는 제품으로 선택하면 다른 브랜드 드라이버 이상의 효과를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스릭슨 ZX5 ZX7 마크2 드라이버
스릭슨 ZX5 ZX7 마크2 드라이버는 가성비 갑! 클럽이에요. 기본 샤프트가 무려 벤투스와 텐세이, 투어 AD 등등 다른 브랜드의 애프터 마켓 샤프트로 세팅되어 있는데도 더 저렴한 브랜드죠.
브룩스 켑카,마쓰야마 히데키처럼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선수들도 스릭슨 드라이버와 아이언 그리고 골프공 사용으로 작년에는 정말 괜찮았던 한 해를 보낸 스릭슨인 것 같은데요. 이번 시리즈 역시 많은 기대가 됩니다 : )
스릭슨 공식 홈페이지에 정리도 너무 잘되어 있어서 클럽을 고를때 편안하게 고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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