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드라이빙 3번 아이언 추천 중고 유틸리티 구입 후기

3번 드라이빙 아이언 추천

 

3번 드라이빙 아이언 추천받고 구입한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3번 아이언 치는 사람이랑은 내기하지 말라는 말은 옛말이 된 듯합니다:)

유틸리티 사용하다가 방향성 너무 안 좋아서 고생 좀 했죠. 그러다가 다시 3번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복귀 생각했는데 드라이빙 아이언 교체 후에 비거리는 살짝 줄었지만 너무 편안하게 잘 맞아요.

 

롱 아이언을 점점 안 쓰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역시 스코어를 위해서라면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보다는 아이언 계열의 클럽이 일관성은 높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3번 아이언도 일반 아이언과 똑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었다면 최근에는 드라이빙 아이언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2번 드라이빙 아이언과 1번 드라이빙 아이언을 사용하는 분들도 간혹 보이는 것 같아요.

 

보통은 3번과 4번 드라이빙 아이언을 많이 사용하면서 4,5번 아이언을 대체하는데 드라이빙 아이언은 일반 아이언보다 반발력이 좋은 헤드에 옵셋이 조금 더 들어가 있고 유틸리티에 가까운 샤프트를 장착하면서 스윙에서는 조금 편하고 비거리를 늘려주는 효과를 내는 클럽이죠.

테일러메이드 심맥스2 유틸리티

스릭슨 드라이빙 아이언

 

드라이빙 아이언은 메이저 브랜드에서 대부분 나오는데 스릭슨 드라이빙 아이언이 최고이지 않나 싶습니다. 역시나 갓성비 좋은 스릭슨 드라이빙 아이언은 일관성과 손맛에서 다른 브랜드의 드라이빙 아이언들보다 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전에도 스릭슨 드라이빙 아이언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스릭슨 드라이빙 아이언을 구입했습니다 : )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스트, 핑 등등 메이저 브랜드에서 대부분 나오는데 스릭슨 드라이빙 아이언들보다 편하게 나오기는 해요. 스릭슨 드라이빙 아이언은 아이언에 가까운 드라이빙 아이언이라면 테일러메이드,타이틀리스트,핑 드라이빙 아이언은 조금 더 유틸리티에 가까운 성격을 내지 않나 싶은데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최근에는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DHY, UDI 제품들이 나오는데 제가 이전에 사용했던 GAPR 개퍼 제품보다 조금 더 아이언에 가깝게 잘 만든 것 같더라고요. 드라이빙 아이언의 기술력도 좋아지면서 사용하기 편해지다 보니 점점 아이언 쪽으로 넘어오면서 일관성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한 게 아닐까 싶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드라이빙 아이언은 어느 정도 클럽을 다룰 줄 아는 분들부터 사용을 시작하고 유틸리티보다 일관성에 초점을 맞춘 클럽이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거기에 스릭슨 드라이빙 아이언의 인기도 한몫 했을까요?!

스릭슨 ZX 드라이빙 아이언

드라이빙 아이언 비거리

 

드라이빙 아이언 비거리에 대해 여쭤보는 분들이 많은데 드라이빙 아이언 비거리는 제품에 따라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위에서도 설명드렸듯이 유틸리티에 가까운 제품들은 비거리가 조금 더 나올 것이고 아이언에 가까운 드라이빙 아이언은 유틸리티에 가깝게 제작된 반발력 높게 제작된 제품들에 비해 반발력에서는 조금 떨어질 텐데요.

 

새 상품을 생각하고 매장에 방문했다가 스릭슨 ZX 드라이빙 아이언이 중고로 있어서 구입했어요. 상태도 너무 깨끗해서 기분 좋게 구입했는데 드라이빙 아이언 비거리는 자신이 사용하는 아이언의 로프트 각도와 소재에 따라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단조 아이언이라면 동일한 로프트 각도라고 하더라도 드라이빙 아이언의 헤드 반발력이 좋기 때문에 비거리가 더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좋은데 유틸리티나 페어웨이 우드처럼 비거리에 초점을 맞춘 클럽이라기보다는 일관성에 초점을 맞춘 클럽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아이언 중 가장 긴 아이언의 로프트 각도와 비교해서 한 클럽 정도 갭 차이를 둔다면 15m 정도 차이가 날 가능성이 높아요.

롱 아이언으로 갈수록 숏 아이언보다는 일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10m 정도 갭 차이보다는 15m 전후의 갭 차이를 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스릭슨 ZX 3번 드라이빙 아이언

구입한 3번 드라이빙 아이언은 진짜 만족하고 있습니다. 손맛도 너무 좋고 주변에서 사용하는 클럽들이랑 비교해도 진짜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클럽이에요. 드라이빙 아이언의 취지에 맞게 일관성에서는 최고의 퀄리티인 것 같습니다.

 

샤프트도 스틸 샤프트와 그라파이트 샤프트 두 종류로 나오는데 정말 편안한 스윙을 원한다면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추천 아이언과 똑같이 가장 긴 롱 아이언으로 사용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경량 스틸 샤프트를 추천드립니다.

 

솔의 두께는 일반 단조 아이언보다 얇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릭슨 드라이빙 아이언 샤프트

매장에 방문했을 때 자주 방문하고 상담하면서 정보를 듣는데 드라이빙 아이언 중고로 문의해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

골프 그립 교체도 잘해주고 중고 골프채부터 신형 골프채까지 자세한 설명을 듣고 상담받을 수 있는 곳이에요!

골프 그립 교체 및 중고 골프채

골프 그립 교체 및 중고 골프채 상담은 골프 아지트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골프 아지트

스릭슨 드라이빙 아이언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