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9. 18:34ㆍ골프의모든것/골프채
핑 G430 MAX 드라이버 구입 후기 올려볼까요~??
최근 가장 핫한 드라이버가 핑 G430 MAX 드라이버가 아닐까 싶어요.
주변에도 점점 핑 G430 MAX 드라이버 사가지고 들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PING DRIVER 신제품은 나오기만 하면 1등 하는 드라이 버니까
의심을 안 했죠~~~~~ G430 역시도 걱정은 개나 줘!!!
지인분 중에서 이번에 캘러웨이 EPICFLASH 드라이버 사용하면서 바꿔야겠다고
마음먹고 고민 끝에 G430 드라이버로 바꾼 지인분은
오래 기다리고 고민하길 잘했다면서 엄청나게 만족하고 있어요!
비거리도 늘고 관용성도 좋은 것 같다면서
캘러웨이 EPICFLASH 드라이버도 마찬가지로 최고로 좋은 드라이버였죠.
고진영,이정은6 등 우리나라 대표하는 LPGA 선수들은 물론이고,
PGA 투어 선수들까지 사용하던 최고의 명품 드라이버였죠.
이때도 샀다고 얼마나 자랑을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AI 페이스가 적용된 드라이버로 골프 다이제스트 메이저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받았다고 광고했었던 최고 드라이버!
핑 G430 MAX 드라이버 페이스는 이번에 조금 바뀐 거 같기는 해요.
관용성 최고의 클럽으로 MOI 수치가 가장 높은 클럽인데
MOI 수치를 제외하고도 비거리 면에서 고반발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시니어분들까지
핑 G430 드라이버를 찾는다고 할 정도니까
말 다 한 거겠죠?
핑 드라이버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가장 넓은 연령층에서 사용하는 드라이버 중 하나죠!
20대 골프를 시작한 MZ세대 골퍼들부터 60~70대 시니어 골퍼까지도
어떤 연령대의 골퍼들도 커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브랜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 )
러닝 되는 기간도 가장 길어서 중고 클럽도 비싸게 구입해야 하는 클럽이에요.
한때는 물건이 없어서 못 사는 클럽이기도 했으니까요.
물론 저번 시리즈 핑 G425 드라이버는 출시하고 나서 깡깡 소리 나는 타구음 때문에
곤욕을 치르기도 했었죠.
그러면서 무게추 교환을 해주는 일도 있었는데
이번 시리즈에서는 타구음도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상당합니다.
슬라이딩 무게 추는 G410 드라이버부터 적용되면서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죠.
STANDARD 구질과 힐과 토우 부분으로 슬라이딩 무게 추를 움직이면서
FADE, DRAW 구질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핑 드라이버의 시그니처 테크놀로지인 터뷸레이터 크라운은
드라이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저중심 설계의 끝이에요.
어드레스 또한 헤드의 안정감을 주는 핑 만의 기술이죠.
드라이버와 아이언 모두 저중심 설계가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인데
초경량 크라운으로 최고 저중심 설계의 드라이버입니다.
특이하게(?) 핑은 샤프트를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보다 기본 샤프트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브랜드예요.
대부분 가격을 올려서 좋다고 하는 애프터마켓 샤프트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핑 드라이버는 ALTA J CB 스탁 샤프트를 장착했을 때 성능이 가장 이상적이래요.
"PING"은 가장 역사가 깊은 브랜드로 데이터 자료가 가장 방대한 브랜드이면서
그 기본 수치를 해마다 바꿔 평균적인 데이터를 교체하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 )
핑 G430 MAX 드라이버 후기는 어딜 찾아봐도 좋은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도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은데
최근 모델은 샤프트 무게도 S 강도 기준으로 2g 정도 올라간 스펙으로 나왔기 때문에
스피드가 조금 더 있으신 분들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9도 S 강도 쳐볼 기회 있으면 시타하고 다른 샤프트도 후기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핑 G430 MAX 드라이버 구입하길 원한시는 분들에게
완전 추천이라고 ㅋㅋㅋㅋㅋㅋ
드라이버 많이 죽는 분들, 비거리 많이 안나시는 분들까지 꼭 한번 사용해 보시기를~!!!!
핑 드라이버가 가장 오랜 텀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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