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람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존람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등극

 

스페인 국적의 PGA 투어 존람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에 재등극했습니다. 스코티 셰플러가 차지했던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일주일 만에 끌어내리고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는데요. 남자 골프 세계 랭킹은 "로리 맥길로이"에서 "스코티 셰플러"로 스코티 셰플러에서 "존람"으로 2주 만에 두 번이나 교체되면서 2023년 시즌 골프 대전쟁이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존람은 1994년생으로 애리조나 주립대학교를 나와 2016년에 PGA에 입성한 세계 최고의 선수입니다. 188cm 99kg 피지컬에서 나오는 파워는 어마무시하고 파워와 정교함을 두루 갖춘 세계적인 선수로 현재 최고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전설로 가는 길이라는게  존람을 두고 하는 말인 것처럼 정말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기세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존람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제네시스 인비네이셔널 우승

 

존람은 이번 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네스스 인비테이셔널에서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랭킹 3위에서 단숨에 1위로 올라섰는데요. 1월 열린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이어 벌써 올해만 3번째 우승을 기록했죠. 

 

PGA 투어는 현재 로리 맥길로이와 스코티 셰플러,존람 이렇게 3명이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는데요. 돌아가면서 우승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 대회에서 호스트 겸 플레이어로 참가한 타이거 우즈도 주목을 받았지만 이번 시즌 세 선수의 성적은 어떻게 될지 얼마나 많은 우승을 차지할지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임성재,김주형,이경훈,김시우,안병훈 등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도 기원합니다!!

존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존람 골프채

 

존람 골프채 알아볼까요? 유명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골프채에 골프팬들의 지갑이 열리기 마련이죠! 브랜드는 기술력과 제품 완성도를 높여 성능을 인정받고 선수들에게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마케팅을 하는데 존람은 메이저 브랜드 중 하나인 캘러웨이의 골프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리 맥길로이와 타이거 우즈는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죠. 

 

대회마다 코스마다 전략적으로 수시로 클럽의 구성을 바꾸는 게 선수들인데 존람은 2023년 캘러웨이 신형 드라이버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10.5 알딜라 75 TX 샤프트"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알딜라 샤프트는 정말 딱딱한 강도로 유명한 샤프트인데 75TX 강도라니 어마어마한 스펙이죠.

 

우드는 16도 18도 두개를 사용하면서 16도는 알딜라 투어 그린 85 TX 강도를, 18도는 투어AD DI 8X 샤프트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21도 드라이빙 아이언에 KBS 105 샤프트를 장착해서 사용하고 아이언은 4-P 구성 "APEX TCB 아이언"에 프로젝트 X 6.5 샤프트를 사용한다고 하니 그 파워가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이 가시죠?

 

웨지는 JAWS RAW 52,56,60도 세팅에 아이언과 동일한 프로젝트X 6.5 샤프트를 장착하고, 퍼터는 WHITE HOT OG ROSSIE S 제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골프공은 역시나 캘러웨이의 크롬소프트 X 제품을 사용!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존람

드라이버 캘러웨이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10.5도 알딜라 투어 그린 75TX 강도

우드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16도 18도 알딜라 투어 그린 85 TX / 투어 AD DI 8X 강도

드라이빙 아이언 21도 KBS 105 X

아이언 APEX TCB 4-9 P, 프로젝트X 6.5 샤프트

웨지 52,56,60도 프로젝트X 6.5 샤프트

퍼터 WHITE HOT OG ROSSIE S

 

골프공 크롬소프트 X

각 클럽의 그립은 골프 프라이드 MCC 그립을 장착한다고 합니다.

 

국내 날씨도 점점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하고 있는데 그만큼 선수들의 대회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3년 시즌에는 국내 선수들도 부상 없이 겨울에 했던 노력들이 성과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