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스텔스 2 플러스,HD 드라이버 시타 차이점 후기

2023. 5. 1. 13:21골프의모든것/골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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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플러스, HD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플러스, HD 드라이버 인기가 장난이 아닌 것 같아요. 핑 G430 드라이버와 함께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하는데 진짜 스텔스2 드라이버가 아니더라도 스텔스1 드라이버 시리즈까지 필드에서 진짜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 )

 

올해 스텔스2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스텔스 모델과 동일하게 스탠다드형 스텔스2 드라이버, 높은 탄도와 드로우 구질을 낼 수 있는 HIGH DRAW 스텔스2 HD, 저 탄도의 스텔스2 플러스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하면서 내 구질과 스윙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골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어요. 다른 메이저 브랜드 역시 드라이버 라인은 3가지 시리즈로 나오는 게 많죠.

 

이번에 시타를 진행하면서 차이점들을 조금씩 느꼈는데요. 개인마다 다를 순 있지만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간단한 포스팅 진행해보겠습니다 : )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2 플러스 드라이버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드라이버테일러메이드 스텔스 2 HD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플러스,스텔스2 기본,HD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플러스,HD 차이점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플러스, 스텔스 2 기본, 스텔스 2 HD 드라이버 순으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왼쪽의 플러스 드라이버는 육안으로 보기에 페이스 뒷부분에 슬라이딩 무게추가 보이는 게 특징이라서 한 번에 알아보실 수 있는데 선수들은 대부분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스텔스2 드라이버와 스텔스2 HD 드라이버는 무게추가 힐 쪽에 위치하면서 관용성을 높은 클럽으로 생각하시면 될 텐데 "HD" 로고를 보기 전에는 알아보기 쉽지 않아요. 대신 후방에 무게추를 보시면 스텔스 2 드라이버는 25g의 무게추가 장착되어 있고 HD 드라이버는 30g의 무게추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가장 쉽게 나의 클럽을 찾는 방법은 왼쪽부터 상급자 → 기본 → 슬라이스방지 순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는 낮은 탄도에 좌, 우 사이드 스핀을 넣기 좋게 세팅된 샷 메이킹에 필요한 클럽!

스텔스 2 기본은 중간 탄도와 관용성 위주의 세팅

스텔스 2 HD 드라이버는 높은 탄도로 사이드 스핀을 줄여 드로우 구질을 내는데 유리하도록 세팅된 클럽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카본우드 페이스남성드라이버추천
카본 우드 페이스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2 드라이버 시타 후기

 

다양한 클럽들이 나올때마다 시타 후기를 작성하려고 하는데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드라이버 시타 후기는 진짜 대만족 할만했습니다.

카본 우드 페이스 드라이버의 위력은 한층 업그레이드됐어요. 페이스의 변화는 없을지 모르겠지만 클럽 밸런스와 타구감은 더욱더 만족스러워졌다는 게 제 개인적인 평가인데요.

 

타이틀리스트 TSR 시리즈도 시타해 보고 핑 G430 시리즈도 시타해 봤지만 최고는 테일러메이드인 것 같습니다. 사용 중인 클럽 교체를 심히 고려하고 있어요. 일단! 왜!? 드라이버 반발 계수에 제한을 계속해서 두려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 볼스피드가 늘어나는 게 육안으로도 보일 정도니까요.

 

거기에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클럽들은 처음 골프를 접하는 분들도 편안하게 칠 수 있는데 스텔스2 시리즈 역시 너무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처음에 이거 잡으면 다음에 다른 클럽 못 잡을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요.

 

스텔스2 드라이버와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 모두 샤프트가 달라서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스텔스2 플러스는 확실하게 사이드 스핀이 증가하면서 순간 잘못하면 OB 위험성이 느껴졌어요. 하지만 구질을 원하는대로 조금 더 확연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스텔스2 드라이버와 스텔스2 HD 드라이버는 정말 대충 쳐도 되겠다 싶은 정도로 편안하게 느껴졌고요. 이걸로 잘못 친다면 그냥 연습장 가서 연습하면 되겠다 싶은 정도? 아니라면 에이밍이 잘못된 거죠.

벤투스 블루 샤프트벤투스 벨로코어 샤프트
벤투스 벨로코어 샤프트

샤프트 옵션은 선택하는 대로 가능하지만 가장 눈에 띄었던 건 벤투스 샤프트겠죠? 투어 AD CQ 신형 샤프트와 함께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하는데 벤투스 샤프트는 기본적으로 강한 샤프트이기 때문에 히터분들이 많이 좋아하는데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에 장착해서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기가 막힐 것 같네요.

 

히터분들에게는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 + 벤투스 블랙 샤프트 조합 개꿀일 듯~??!?!?! 관용성 위주의 클럽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스텔스2 드라이버 + 벤투스 블루 샤프트 개꿀 아닐까요?!

디아마나 샤프트테일러메이드 스텔스 2 플러스 샤프트
스텔스2 플러스 스탁 샤프트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와 스텔스2 기본,HD 드라이버는 스탁 샤프트도 다릅니다. 일반 모델과 HD 드라이버에는 텐세이 샤프트가 기본으로 장착되고 플러스에는 디아마나 샤프트가 기본으로 장착되는데 기본 샤프트 스펙도 달라요. 역시나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의 디아마나 샤프트가 2g 정도 더 무거운 무게로 세팅되고 있으니까 구입하시는 분들은 이것까지 생각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 )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무게추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플러스 무게추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플러스 무게 추는 15g 

스텔스2 기본 드라이버 무게추는 25g

스텔스2 HD 드라이버 무게추는 30g 세팅으로 중심이 뒤로 갈수록 탄도가 높아지면서 관용성이 좋아진다!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드라이버들은 비거리 진짜 미쳤고 볼 스피드 오졌고 드라이버 타입에 따라 탄도와 구질 컨트롤이 가능하니까 나에게 맞는 클럽 구입하신다면 드라이버 걱정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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